반응형 서진규 작가1 [책] 다시,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후기 이 책은 서진규 작가님의 일생 일대기를 적어낸 책이다.처음에는 그저 호기심으로 이 책이 어떠한 책인지 잘 모르고 평범하게 구매하여 읽어 보았는데 생각보다 심오한 내용을 담고있어서 놀랐다.내용 자체는 작가님의 필체가 있어 약간 몽글몽글한 느낌의 책인줄 알았거니, 실제는 과거 부모님 세대(1950~1960) 사람들이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느낌이었다.삶을 살다보면 많은 시련이 있고 그 시련에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오면 어느정도 합리화를 시키는게 인간의 평균적인 본성? 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작가님은 그런 삶을 다 깨버리고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걸 다 이루어내신 대단하신 분이다.만약 내가 과거로 돌아가 그 상황을 직면한다면, 나는 그 삶에 수긍하고 살았을지 모른다...제 삼자 입장에서 객관적.. 2024. 6. 4. 이전 1 다음 반응형